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무얼까?
분노를 참을 수 있는 요령을 키우는 걸까?
아니면 분노를 무시하는 뻔뻔함이 생기는 걸까?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는 여유를 갖는 걸까?
아니면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에는 몸이 지쳐버린 걸까?
오래된 친구의 의미를 깨닫는 걸까?
아니면 오래된 친구 외에 남지 않게 됨을 깨닫는 걸까?
욕구를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는 걸까?
아니면 욕구를 드러내기 부끄럽다는 감정을 갖는 걸까?
세상의 흐름을 관조하는 혜안을 갖는 걸까?
아니면 세상을 세상의 흐름을 무시하는 방관함을 갖는 걸까?
뜨겁지는 않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걸까?
아니면 이미 식어버린 사랑을 따뜻하다고 변명하는 걸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무얼까?
아니면 내가 나이에 먹히는 것은 아닐까?
분노를 참을 수 있는 요령을 키우는 걸까?
아니면 분노를 무시하는 뻔뻔함이 생기는 걸까?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는 여유를 갖는 걸까?
아니면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에는 몸이 지쳐버린 걸까?
오래된 친구의 의미를 깨닫는 걸까?
아니면 오래된 친구 외에 남지 않게 됨을 깨닫는 걸까?
욕구를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는 걸까?
아니면 욕구를 드러내기 부끄럽다는 감정을 갖는 걸까?
세상의 흐름을 관조하는 혜안을 갖는 걸까?
아니면 세상을 세상의 흐름을 무시하는 방관함을 갖는 걸까?
뜨겁지는 않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걸까?
아니면 이미 식어버린 사랑을 따뜻하다고 변명하는 걸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무얼까?
아니면 내가 나이에 먹히는 것은 아닐까?
- 직장 내의 작업PC에서. 2009년 6월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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